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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.. 아주..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.

조중동 불매운동으로 인해 다음에서는 게시물이 삭제되자
구글로 옮아간듯 한데..

이게..
드디어 국회의원 중에 한명이 정식 반발을 시작하는군요.

-저를 고발하십시오. 조선일보 광고주 명단을 올립니다.

클릭하면.. 홍의원 개인 블로그로 이동합니다.

점점.. 양상이 커져가고 있지요?

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란게 어디까지 갈것인지 어느부분까지인지는
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..

티슷호리 역시 다음이니.. 게시물 삭제..할수 있을듯 한데.
상대가 국회의원인데.. 과연.. 다음은 쫌 난처하겠군요.

반대로.
좆선 일보는... 말그대로 x줄이 타들어 가겠군요.

검찰도 상당히 곤혹스럽겠군요.
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어설프게 대응했다가는 이거 또 파장이 커질테고
그렇다고 내버려 두자니 이것역시 형평성에 어긋나고


이제 좀 잠잠해 졌겠지 싶었는데.
이런 방향으로 또 나가게 된다면.

이 불씨는 끄기가 쉽지많은 않을듯 한데요.

그리고.. 이 현상이
홍의원 혼자만의 생각으로 접근된 것인지
아니면 민주노동당에서의 공식적으로 한명씩 하자는 것인지
알수없지만 후자의 경우라면.. 이 역시 파급효과가 만만치 않을듯 하네요

향후 2~30년 뒤 조중동의 미래가 궁금할 따름입니다.
절대 지지층이 거의 없는 현실에 2~30년 후에..
과연 누가 조중동을 지지해 줄지..

변화할 시기에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입니다.
이점을 빨리 알아야 할텐데요.

하긴.. 알았더라면.. 지금의 상황이 되지 않았겠지요.
불쌍할 따름입니다.